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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다 ‘수돗물 수질 관리’| 깨끗한 수돗물의 보급| 첨단 분석 기술과 인식의 오류|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수돗물의 안전성, 강화된 수질 관리로 말한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K-water
정수 처리 기술 발전으로 '수돗물은 안전하다'첨단 분석 기술과 인식의 오류
첨단 분석 기술과 인식의 오류
첨단 분석 기술의 발달로 아무 문제 없이 먹던 수돗물에 미량유해물질의 존재가 알려졌다. 이는 안전했던 물을 갑자기 안전하지 않은 물로 인식해버리는 '인식의 오류'를 초래했다.
첨단 분석 기술이 발견한 미량유해물질 존재지난 6월 대구시 수돗물에서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된 사태와 더불어 미량유해물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미량유해물질을 검출할 수 있게 된 것은 불과 최근의 일이다. 즉, 극미량물질에 대한 기기 분석 능력이 최근 빠른 속도로 발전하였기에 가능해진 것이다. 이러한 기기 분석 기술은 미량 함유물질 단위인 PPM(Part Per Million)에서 PPB(Part Per Billion)로, 그리고 PPT(Part Per Trillion)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과거 아무 문제 없이 먹던 물에, 새 분석 기술의 도입으로 하루아침에 미량의 유해물질 존재를 알게 됐다. 안전했던 물을 갑자기 안전하지 않은 물처럼 인식하게된 것이다. 마치 우리는 ‘인식의 오류’ 단계를 지나고 있는 듯하다. 다행히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종식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결과적으로 우리의 정수 처리 기술을 세계 8위라는 자리에 올려놓았다.

첨단 분석 기술과 인식의 오류

정수 처리 기술의 발전, 친환경 방식으로의 변화정수 기술의 발전 과정에서 완속사 여과는 전술한 바와 같이 18세기 유럽을 휩쓴 전염병의 사회혼란 속에서 실효성 있게 대안을 제시하며 근대 정수 기술 발전에 큰 기초가 되었다. 완속사 여과는 물이 자연스럽게 모래층을 투과하면서 여과되는 방식을 뜻한다. 이후 미국 중심의 급속사 여과가 중심이 되면서 최근의 막여과 기술, 고도 정수처리 기술 등 대용량 급속여과시스템의 정수 기술로 발전해 오게 된 것이다. 이러한 기술은 대도시 성장과 더불어서 매우 효과적인 기술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반면 유럽의 경우는 강변여과(Bank Filtration :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개발된 취수 방식)와 생물막 처리(Bio filtration : 접촉제 등 표면에 부착된 미생물을 이용하는 방식)를 함께 연계한 자연형 고도정수처리를 통해 소·중용량의 생물막 처리 방식으로 발전되어 왔다. 이러한 과정은 대규모 도시보다는 중소형 도시에 적합한 수량과 수질을 공급하는 규모로 발전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독일과 네덜란드, 스위스의 일부 지역에서는 수돗물을 무염소 정수 처리로 시민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습기 살균제나 살충제 달걀 사태 이후에 시민사회에서도 화학 성분이 없는 방식을 원하는 시민단체들이 늘고 있다. 친환경적 자연형 처리 기술인 유럽형 기술에 새롭게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새로운 미량유해물질의 경우에도 생물막 처리 등에 대한 효과성을 인정받으며 유럽형 기술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첨단 분석 기술과 인식의 오류

미래의 복병: 수중의 미세플라스틱지난해 9월 미국의 Orb 미디어는 전 세계 14개국 수돗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네소타대학에 의뢰해 159개 수돗물을 분석해보니 평균 4.3개/L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것. 국내 수돗물에서는 0.05개/L가 검출됨에 따라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우리나라에서 검출된 미세플라스틱은 정수 공정에서 나온 것이 아닌, 정수 공정이 완전히 끝난 정수지에서 극히 일부 나왔다. 외국의 경우 원수를 간단히 소독해서 공급하는 지역에서는 처리수 중에 함유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도 원수 및 수돗물 내의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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